매일신문

안동-"제도개선이 상책"

안동군은 1일로 예정했던 6개읍면장의 인사가 1주일쯤 연기될 것으로 알려지자 외부입김과 타시군의 눈치를 살피느라 소신있는 행정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는 비난이 무성.당초 3명의 낙하산인사설에서 현재 정치권에서 여당 면협의회장인 S씨를 강력히 밀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자 6급 고참계장들이 많은 안동군청 하위직 공무원들의 불만이 팽배.

한직원은 [차제에 제도를 개선해 불씨를 아예 없애야 한다]며 본청의 심각한인사적체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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