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포항지점산하 청하.오천.량포.흥해.연일등 6개 읍면지역출장소가 폐쇄돼오지전기수용가들의 고장시 서비스에 큰 불편을 겪게 됐다.포항지점은 지난20여년전에 설치된 오지지역의 읍면출장소가 지금은 도로포장으로 교통여건이 개선됐고 통신시설또한 좋아 고장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있어 출장소인력을 철수시켰다는 것.그러나 내부적으로는 기구축소로 인한 철수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지난달 30일 철수된 출장소지역은 흥해.오천읍의 경우 인구 3만5천에 가구수만 1만2천여가구로 출장소로부터 월1백-2백여건의 고장서비스를 현지서 받아왔다.
한편 한전 김천지점 경우도 금릉군 지례.아포출장소를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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