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읍면장 계장인사가 지난 1일 2일 외부인사의 영입없이 이뤄지고 특히농업직이 대거 승진발령되자 직원들은 문민시대에 맞는 올바른 인사스타일이라며 반색하는 모습.군은 8개 읍.면장인사에 본청계장 1명이 남지읍장으로, 7명이 부면장에서 면장으로 승진발령되고 읍면계장은 농업직이 무려 6명이나 승진발령되는등 종전에 보기드문 인사라는 평.
이에대해 공무원들은 [외부인사의 영입배제와 함께 부면장을 면장으로 승진하고 그동안 소외됐던 농업직을 대거 승진임용한것은 인사적체해소와 사기앙양에도 크게 기여한 것]이라며 환영.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