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사정을 사정으로 착각

영천시군 지적관련 공무원들이 사정(사정)을 {사정}으로 안듯 공공 사무실에오순도순 모여 도박을 벌이다 무더기로 입건되는 한심한 작태를 연출.영천경찰서는 1일밤부터 2일새벽까지 지적공사 영천출장소 사무실에서 속칭고스톱을 치던 영천시 박모지적계장(39)을 비롯, 군청지적과와 지적공사직원등 6명을 적발하고 판돈1백47만원을 압수.시민 이모씨(42)는 [평소에도 지적공사 사무실에서 도박을 하더니 결국 험한꼴 보게됐다]며 힐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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