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수해복구책 겉돌아 개인장비 의존높아

상주시의 수방자재가 부족한데다 응급복구장비는 개인소유에 의존해 신속한재해복구책이 되지않고 겉돌고있다.시가 갖춘 수방자재는 PP마대 1만8천장, 묶음줄 6백80타래, 말목 1천1백개며응급복구장비는 민간인소유 굴삭기 2대 페이로더 2대, 불도저.덤프트럭 각1대를 지정해놓고 있다.

재해대책비도 4백25만원만 책정돼있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있다.상주시내엔 재해취약지구가 교량 4개소를 비롯 아파트 신축공사장과 요양원.건널목등 노후시설물이 4개소, 농경지침수지역은 중동 낙사지구 60ha, 헌신지구 8ha, 병성지구 50ha, 가장지구 3ha등 1백21ha에 달해 수방자재 확보와재해예산 예비비 마련이 시급하다.

특히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상주는 낙동강 범람으로 농경지 침수가 타지역보다 잦고 저지대가 많아 장마철만되면 침수가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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