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우편물 배달지연.분실 잦아{마을단위 수취함}절실

농촌의 각 마을단위 공동우편물수취함 설치가 절실하다.집배원들에 따르면 농사철에는 농촌마을 집집마다 사람이 없어 편지.신문등과 의료보험등 각종 고지서를 집마당에 던져 놓으나 직접배달해야하는 등기는3-4일씩 계속 방문하는 번거로움도 있다는 것.

특히 농촌가정에는 우편물 수취함이 없어 우편물이 비에 젖거나 바람에 날려분실되거나 훼손되기 일쑤다.

이로인해 각종 우편물이 제때 전달되지 않는 경우도 잦고 고지서를 받지못해연체료를 내는 사례도 많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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