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똘똘뭉쳐야 지역발전 가능"

"지역의 발전과 개발은 봉사단체회원들이 똘똘 뭉칠때만이 가능합니다"9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경주서라벌라이온스 박효길회장(53.금호주택회장)은 지난해7월1일 제14대 회장 취임이후 1년간 경주지역개발과 국제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쇄신에 열성으로 일해왔다.그는 지난달28일 오지국교인 경주군산나면의곡국교 중리분교를 방문해 체육복15벌과 각종 학용품및 운동기구를 전달하고 임문식군(신라공고)에게 장학금5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달 5일엔 국립공원 경주남산일원에서 회원및 부인회원전원이 관광객이버리고 간 쓰레기 치우기 활동을 폈다.

천북농협과 자매결연기념사업으로 다목적관리기1대와 천북면17개동에 계량기각1점 기증, 대자원과 경주시장애자협회에 성금1백만원과 50만원전달, 근화여고 장학금기증등도 박회장이 재임중 펼친 봉사활동이다.

한편 서라벌라이온스는 오는6일 회장단이.취임식기념사업으로 환경미화원.모범공무원.장학생4명등 10여명에게 30-50만원씩 상금과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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