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일-사수난 매년되풀이 영일군민 불만높아

영일군의 여름철 식수난이 올해도 되풀이될 예정이어서 주민들의 불만이 높다.영일군내 올여름철 식수난 예상지역은 포항시 인근인 오천, 흥해, 연일읍과동해면등으로, 최근 몇년사이 인구가 급증해 매년 여름철만 되면 주민들이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같은 여름철 식수난에도 영일군은 올 7월말 준공예정인 흥해읍 배수지확장준공외에는 별다른 대책이 없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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