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시의회.지역정치권등 지역 개발을 주도해야할 기관들이 시세침체.시역협소등 지역 현안문제들에 대한 대처방안이나 여론형성 없이 방관만 하고있다는 지적이다.대구시 경우 {정권창출도시}라는 과거의 자만에 빠져 지역발전을 위한 적극적 노력을 소홀히 하고있으며 시역확대문제도 필요성이나 타당성 검토 없이불가능 하다는 입장만 되풀이 하고있다는 것.
시관계자들은 대구의 주택.공장용지가 바닥나 시역확대 필요성을 인식하면서도 관련 군의회.경북도의회의 반발을 의식, 기초조사까지도 외면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삼성자동차 유치문제는 높은 땅값 때문에 난항을 겪고 있는데도 시역확대와 연계된 입지조정을 검토 조차 않아 시의 정책의지를 의심케 하고 있다.시의회의 경우도 지자제 실시 2년이 되도록 지역발전의 장기비전제시나 사업추진 구심체 역할은 포기한채 감투싸움의 추태만 노출하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있다.
지역 국회의원.지구당등도 지역개발 현안에 대해 의정.지역구활동을 통한 여론조성등 지원 노력을 소홀히 하고 있다는 여론이 높다.
대구시 관계자들은 [경산시.경산군자인면 달성군가창.다사.논공면 칠곡군동명면등에 대한 시역확대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해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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