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산시영 분양가상인보다 9.4%올라, 최고202만원

대구시 도시개발공사가 건립하는 시지지구 시영아파트의 분양가격이 전용면적 13평짜리(분양면적 17.04평형)는 평당 196만1천원, 나머지 평형은 평당2백2만1천원으로 확정됐다.이같은 분양가격은 지난해 도시개발공사가 공급한 상인지구에 비해 9.4%가올랐으며 시지지구내 민영아파트 분양가 평당 214만2천원보다는 평당 12만1천원이 낮다.

도시개발공사는 분양가 책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시지단지내 공공분양아파트1천380세대에 대해서는 7월초 입주자 모집에 나설 예정이며 근로복지아파트1천2백세대는 8월중 입주자를 선정키로 했다.

시지지구 시영아파트는 25.37평형 420세대, 23.40평형 180세대, 21.87평형840세대, 20.02평형 360세대, 17.04평형 780세대다.

도시개발공사는 시지지구 시영아파트부터 공급가격을 기본형과 선택형으로구분 고시하며 선택형은 입주자의 주문이 있을시에만 별도의 시설물을 설치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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