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6일까지로 못박아 두고있는 현대그룹측과의 직접협상이 이뤄지지 않을경우 7일부터 총파업 돌입을 예고한 현총련이 당국의 제3자개입 엄단방침이있자 각노조별 쟁의행위돌입 전략으로 맞서 현대사태는 지리한 신경전속에 연대파업의 가능성이 커지고있다.현총련의 이같은 입장에 따라 쟁의중인 울산지역 9개현대계열사 노조는 계속철야농성.부분파업.태업등으로 쟁의행위 강도를 높여가고있다.현총련은 4일 "지난달 30일 그룹측에 보낸 공개제안서에서 협상시한으로 밝힌 6일까지 협상진전이 없을경우 7일이후의 입장을 사업장별로 밝히겠다"고해 동시 전면 파업내지 연대파업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에따라 현대중장비는 5일부터 노조간부들이 철야농성에 들어가 7일에는 전면파업하기로 했으며 현대중공업은 5일 하루동안 플랜트사업부가 전면파업하고 나머지 사업장은 부분파업및 태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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