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선처 호소하며 소란

지난 1일부터 기초질서 위반자에 대한 단속이 시작된 뒤 대구시내 파출소에서는 위반자와 경찰간의 실랑이가 연발.일부 위반자들은 {사정반 시비반}조로 30여분이상 파출소에서 농성(?)을 벌이며 선처를 호소하는 진풍경을 노출하기도.

경찰 한 관계자는 [담배꽁초 휴지등을 버리거나 침을 뱉으면 범칙금 2만5천원이 부과돼 서민들로서는 큰 부담]이라며 [이같은 현상을 이해할 듯도 하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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