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은 인류의 생명창고를 그손에 잡고 있습니다---"라고 주장한 매헌 윤봉길의사 어록비 제막식이 7일 오전10시 김수길 창녕군 남지농협조합장 김무일남지읍장 읍단위 각 기관단체장 노인대학생 주민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창녕군 남지읍 대신리 농산물 집하장에서 열렸다.이 어록비는 남지농협 제2기 노인대학수료생 1백5명이 호주머니를 턴 2백50만원으로 마련, 선구자적 독립운동가이며 농민운동가인 윤의사가 농업은 생명창고라고한 예언이 현재 위기에 서있는 우리현실에 선각자의 경종이 되고 있다는데 감명받아 세운것.
윤의사는 충남예산에서 태어나 부흥원이라는 학교를 운영하면서 농민운동을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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