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건물전체 냉방부실

신축신관 입주로 근무환경이 대폭개선될 것으로 믿었던 시청직원들은 시청신관이 그야말로 빛좋은 개살구라며 한마디씩.구내식당 경우 냉방.환기설비가 부실해 직원들은 땀을 뻘뻘 흘리며 {한증식사}를 하고있는 형편으로 간부직원들은 아예 발길을 돌리고 있는 실정.또 건물전체 냉방조절이 제대로 안돼 층별.방별사무환경이 판이하게 차이가나는등 시청건물이 졸작이라는 비난으로 비화되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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