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대로가 큰비때마다 길이 막혀 극심한 교통체증을 일으키고 있어 근본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12일새벽 내린비로 대구 신천대로 제2대봉교 지하차도가 30m정도 침수돼 오전6시30분부터 통행이 차단됐다.
이에따라 신천대로를 이용해 중구.북구 쪽으로 나가려던 차량들이 이곳부터상동교까지 밀리고 수성교와 대봉교도 우회차량들이 몰리는 바람에 정체되는등 수성수.중구 일대가 심한 교통체증을 겪었다.
제2대봉교 지하차도는 긴급배수 작업으로 오전 8시20분경 개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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