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통령배복식대회-이성택.이동면 기권승

곽대영(부산)이 제23회 대통령배전국시도복싱대회에서 통쾌한 RSC승으로 서전을 장식했다. 곽대영은 12일 안동국교서 열린 대회첫날 밴텀급 1회전에서박기훈(경남)을 맞아 좌우스트레이트를 잇따라 터트리며 밀어붙인끝에 2회1분57초만에 RSC승을 거두고 8강에 선착했다.한편 대구의 라이트플라이급 이성택과 미들급 이동면은 1회전에서 각각 이상걸(경기)과 최성길(인천)에 기권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