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부가 수입개방에 대응하기위해 축산시설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나 지역실정을 무시하고 자금을 배정, 담보능력이 없는 대상농가들이 자금을 반납하고 있다.봉화군이 지난 90년부터 축사시설개선 자금으로 4호에 1억2천만원, 91년 8호2억4천만원, 92년 6호 2억1천만원, 올해 20호 7억원을 지원, 축사신축.개축.개보수에 투자하도록 했으나 대상농가중 40여호는 5천만원까지 담보능력이없어 배정된 자금을 사용하지 못하고 되돌려 보냈다는 것이다.주민들은 기업축산을 육성하고 수입개방에 대응하기 위한 군의 소득증대사업이 실적에만 급급한 나머니 군수의 사후보증제가 안돼 {그림의 떡}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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