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섬유 북경전시회에 적어도 지역섬유업체 50여개가 참가하는 등 구체적인계획이 일부 확정됐다.KOTRA 대구.경북무역관에 따르면 북경전시회는 오는 11월30일부터 12월4일까지 중국국제전람관(CIEC)에서 개최되는데 면적은 1천8백평방미터로 결정됐다.특히 전시관을 대기업관, 중소기업관, 대구시홍보관, 섬유기계판넬전시관,패션쇼장등 5개로 구분해 대구섬유의 이미지를 강력하게 연출할 계획이다.대구시와 KOTRA는 최근 업자들과 1차모임을 갖고 조만간 실무협의회를 거쳐북경참가 50-60개 업체를 선정하게 되며 8월말경 7-8명으로 구성된 조사단을북경현지에 파견, 사전답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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