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송-농협도 수수방관

청송군은 때이른 고추값 파동조짐으로 지역여론이 술렁이자 대책회의를 소집하는등 부산한 움직임.그러나 21일 발표한 대책자료를 보면 출하.판매.홍보부분이 평소와 별차이가없어 생산농가로부터 적잖은 원성을 살듯.

일각에서는 [고추파동극복이 군의 행정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닌데 생산농가의 일방통행식 책임추궁과 농협의 미온적자세는 사태를 더욱 어렵게 만들뿐]이라며 결속과 협조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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