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길(경북체육중)과 이상하(예천여중)가 제14회 화랑기전국시도대항양궁대회 경북예선경기에서 남녀중등부 정상에 올랐다.박상길은 21일 예천 진호양궁장에서 열린 대회최종일 남중부경기에서 합계1천298점으로 팀동료 조윤삼과 동률을 이뤘으나 골드차로 승리, 1위를 차지했다.
이상하는 여중부경기서 팀동료 양은영을 8점차로 따돌린 1천282점으로 우승했다.
구석민(예천국교)과 조은희(예천동부국)는 국교부경기에서 각각 1천322점및1천366점을 마크,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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