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전 출장소 부활 요구

금릉군 지례.구성.대덕.부항.증산.대항등 6개면민들은 폐쇄한 한전 김천지점지례출장소 부활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22일 한전본사에 제출했다.이들 6개면민들은 탄원서에서 한전측이 예산절감을 이유로 면민들과 협의없이 지난 1일자로 지례.아포등 2개출장소를 폐쇄한것은 납득할 수 없는 조치라고 주장했다.이들은 또 폐쇄조치 이후인 지난12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이들 지역에서 정전사고가 23회나 발생했으며 증산면은 수리에 3시간이상이나 걸려 전기없는암흑생활등 불편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한전 김천지점 지례출장소는 지난 75년 개소돼 6개면에 양질의 전기공급등서비스를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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