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국전통씨름대회-중리중 권혁곤 2관왕 올라

중리중 권혁곤이 제47회 전국전통씨름선수권대회 중등부개인전 청장급에서정상을 차지, 올해 전국정상 2관왕을 차지했다.권혁곤은 22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2일째 중등부청장급결승전에서유재원(연천중)을 잡채기로 눌러 우승을 거뒀다.

권혁곤은 지난3월 구미에서 열린 KBS대회에 이어 올해들어 두번째로 정상에올랐다.

또 김경덕(구미중)은 김준환(의성중)을 꺾고 결승에 진출, 이영호(부산진중)를 배지기로 물리치며 용사급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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