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가 타력을 앞세워 제45회 화랑대기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에 선착했다.대구고는 22일 부산구덕구장서 열린 대회 2일째 2회전경기에서 차종석이 5타수 3안타 4타점의 맹타를 휘두른데 힘입어 부산전자공고를 8대2로 꺾었다.대구고는 2대2 동점이던 4회 2사만루에서 차종석이 좌중간을 빠지는 주자일소 2루타로 3점을 앞선뒤 8회 곽윤승과 강중현의 연속2루타로 1점을 보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덕수상고도 마산고를 11대4, 7회콜드게임으로 물리치고 16강에 올랐다.@2회전
부산전자공
020000000-2
002300012-8
대 구 고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추석은?…두 아들과 고향 찾아 "경치와 꽃내음 여전해"
홍준표 "김건희, 지금 나올 때 아냐…국민 더 힘들게 할 수도"
홍준표 "내가 文 편 들 이유 없어…감옥 갔으면 좋겠다"
'집권여당·정부' 향한 싸늘한 TK추석 민심…대통령 지지율 추락 실감
조국, 대선 출마 질문에 "아직 일러…이재명 비해 능력 모자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