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돌가루찌꺼기 마구 방류

장마철을 맞아 대부분의 석가공업체들이 석분침전지의 오수를 마구 방류하는가하면 석분찌꺼기를 보호막없이 방치, 농수로와 농경지등을 크게 오염시키고있다.최근 일부 업체들은 석분침전지의 물꼬를 터버리는가 하면 아예 직접 농수로나 하수구에 방류하고 있으며 원석 야적장에 쌓아둔 석분슬러지도 보호막없이방치해놓고있는 실정이다.

상주엔 채석장 6개소와 석가공업체 20여개등 모두 26개의 석재산업체가 가동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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