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자재수입 대일 편중 전체 52.7%차지

구미공단 입주업체들이 지난 상반기동안 원부자재 수입물량의 절반이상을 일본에 의존한 것으로 나타났다.구미세관에 따르면 구미공단을 중심으로 김천.선산등 제조업체들이 지난 6개월동안 수입한 원부자재는 모두 11억2천69만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10%나 증가되는 추세를 보였다.

수입국별로는 일본이 전체의 52.7%인 5억9천91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미국으로 2억16만달러(18%), 유럽이 8%인 8천9백13만달러 그리고 기타지역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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