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공사태와 관련, 2백억대의 소송회오리에 휩싸인 (주)은성엔지니어링이 최근 대구지방환경청에 수질오염방지시설업을 제외한 대기및 소음.진동부문은등록을 포기해 눈길.은성관계자는 "염공사태후 환경시설수주등이 거의 끊기고 직원도 10여명밖에남지않아 대기및 소음.진동의 방지시설업등록을 포기할수 밖에 없었다"며"은행대출마저 막혀 부도직전"이라고 어려움을 호소.
이 관계자는 "2차시설이 설계변경으로 용량이 턱없이 줄었다는데 이는 당시부지난등으로 설계변경이 불가피했으며 이사회등의 승인을 받았다"고 설명.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애국가 부른게 죄?' 이철우 지사,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돼
여권 잠룡 홍준표·한동훈·오세훈, "尹 구속 취소 환영·당연"
이재명 "검찰이 산수 잘못 했다고 헌정파괴 사실 없어지지 않아"
민주당 "검찰총장, 시간 허비하며 '尹 석방기도' 의심돼"
홍준표 "尹탄핵 기각되면 혼란, 인용되면 전쟁…혼란이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