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역게시판-통합리모컨 양산키로

리모컨 전문생산업체인 구미공단 오성전자(대표이사 님문재)가 전세계에서사용되고있는 모든 모델의 가전제품을 간단하게 조작할수있는 만능통합리모컨을 최근 개발에 성공, 양산에 돌입했다. 이 리모컨(모델명 HISTAR R301)은 지난해5월 개발됐던 통합리모컨의 메모리기능을 대폭 보강, 메모리용량이 기존의 7-8배에 달하는 32KROM 수준으로 TV는 물론 위성방송, CD플레이어, 에어컨,선풍기등 모든 가전제품의 고유번호 3백여가지를 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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