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북 내일 영향권

제6호 태풍 '퍼시'가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에서 시속 22km의 속도로 북상하며 발달함에 따라 기상청은 29일 오후 1시를 기해 남해 먼바다에 태풍주의보를 발령했다.'퍼시'는 중심기압 9백80hPa, 중심부 최대초속 28m, 동쪽반경 5백40km규모의C급 태풍으로 30일 새벽 5시부터 대구.경북지역에도 영향을 미쳐 50-1백mm의많은 비를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대구.경북지역은 30일 오전9시에서 정오 사이에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보인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