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천-보조금 줘가며 개조한 업무용차량

예천군이 지난89년 읍면에 2인승 업무용차량 1대씩을 배정한뒤 업무불편이많자 5-6인승으로 개조토록 50만원까지 보조해놓고 폐차1-2년을 남긴현재 갑자기 원형대로 고치도록 지시해 면직원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예천군은 지난 89년 일선읍면에 배정한 2인승차량을 이처럼 개조토록해 읍면에서 3-4년간 사용해 왔었다는 것이다.이에대해 군관계자는 [군의회에서 불법개조차량으로 지적을 받아 불편하더라도 원형대로 할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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