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점촌-전화보급 정체상태 점촌.문경지역

지난86년 점촌시승격을 전후해급증추세로 치달았던 점촌시.문경군내 전화보급이 올들어 정체상태에 있다.점촌전신전화국에 따르면 86년 1만7천4백45대에 불과했던 시.군내 전화보급은 지난해 연말 3만3천대로 연간 2천6백대꼴인 1만5천5백55대가 늘어난 것.그러나 올들어서는 31일 현재 10대가 늘어난 3만3천10대로 거택보호자들에게무료로 공급한 3백7대를 감안하면 지난연말에 비해 2백93대가 줄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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