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사업이 교통이 편리한 도로변과 중심주택가에만 치중, 변두리 주민들로부터 비난을 사고 있다.예천군의 경우 여름철 주민건강을 위해 6월중순부터 방역을 실시하고 있는데도로변과 차량운행이 편리한 중심주택지 등에만 집중적으로 방역하고 뒷골목변두리주택가는 제대로 하지 않아 원성을 사고 있다.
변두리지역 주민들은 [보건소가 방역취약지역은 빼놓고 도로변과 중심주택가에만 방역을 하는 것은 전시행정]이라며 시정을 바라고 있다.이에대해 보건소는 [차량이 다닐 수 없는 뒷골목과 변두리지역 주택가는 인력방역을 해야하는데 예산부족으로 제대로 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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