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감포일대 관광휴양지 용도변경승인

건설부가 경주군 감포일대를 관광휴양지로 용도변경을 승인, 이일대가 제2보문관광단지로 본격개발될 전망이다.경주관광개발공사에 따르면 건설부가 지난 29일 국토이용계획심의위원회를열고 지난 90년3월 신청한 감포지역 국토이용계획변경(안)을 심의, 경주군 감포읍 대본, 나정리일대 3천9백75평방킬로미터를 관광휴양지역으로 변경, 승인했다.

이에따라 경주관광개발공사는 그동안 지연되어온 감포관광단지개발을 적극추진, 계획수립과 함께 토질조사, 경제성검토, 환경영향평가, 기본설계등 본격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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