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바다경찰서 경관 4명 하루 12명구조 맹활약

동해안에 피서인파가 몰린 지난1일 영일군 동해면 도구해수욕장 바다파출소에 근무하던 김대령순경.이정식의경등 경관4명이 익사직전의 피서객 12명을구조해 주위에서 칭송.이들은 이날 오전11시쯤 해수욕을 하던 김모씨(20.여.여군하사)를 구조하는등 이날 하루 모두 12명의 피서객을 구출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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