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느닷없는 대구선철도 이설추위"보선운동에 앞장"인상

민자당소속 대구시의원과 동구의원이 주축이 돼 {대구선철도이설추진위}를구성, 교통부에 대구선이설을 건의키로하는등 지방의회의원들이 동을보선과관련한 움직임으로 보여 주목된다.대구동구의회의 권영환의장과 대구시의회의 살종백.홍대식의원은 3일 오후3시 동구 검사동 검사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지저동등 11개 동정자문위원장등지역 유력인사 24명과 함께 {대구선이설 추진위}를 구성한뒤 오는 5일 교통부에 정책입안을 건의키로 했다.

대구선이설은 민자당 노동일후보의 공약사업중 하나이며 {추진위}의 공동의장을 맡은 살.홍 두 시의원은 노후보선거본부의 지역본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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