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천-토목기사 1명이 2-3건 설계.감독

일선군에 토목기사가 크게 부족해 도로포장등 각종공사발주시 설계와 감독이제대로 안되고 있다.예천군의 경우 도로포장 군민회관 공설운동장 등 많은 공사가 발주되고 있는데 이에 따른 토목기사는 12명밖에 안돼 기사한명이 보통 2-3개 현장을 설계감독하고 있다. 이로인해 공사 감독이 제대로 안되고 있어 설계잘못으로 인한 부실공사가 우려된다.

예천군은 토목기사들의 전문기술 부족으로 소규모도로포장 사업설계를 잘못해 지난 종합감사에서 지적을 받고 변상조치까지 하는등 부작용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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