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로타리클럽(회장 권영수)과 대만 화련동남로타리클럽은 자매결연후 해마다 회원 자녀들을 교환방문해 이국 예절과 풍습을 가르치고 있어 화제다.지난해 5월17일 자매결연한 안동로타리클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권오수군(안동중 2년)등 5명을 지난7월21일 7박8일 일정으로 대만에 보냈다.난생 처음 외국여행길에 나선 이들 5명은 대만로타리클럽 회원집에 숙식을하며 이국의 문화예절 생활상등을 배우는 즐거움을 누렸다.안동로타리회원들은 이에대한 답례형식으로 7월31일에서 이달 6일까지 대만회원자녀인 살렬진군(대만중 1년)등 10명을 초청했다.이들 대만소년들은 도산서원, 하회마을, 민속박물관, 안동댐등을 안내받으면서 우리의 문화와 풍습.예법등을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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