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군 간천읍에 민간업체가 개발하는 지방공업단지가 들어서 경부고속도로인터체인지를 끼고 있는 농업지역인 간천의 발전이 기대된다.5일 경주군에 따르면 뉴-경주개발(주)에 의해 지정된 간천지방공업단지는 경주군 간천읍 용명리 산290번지 일대13만6천8백평방미터면적을 올하반기부터실수요자들이 개발, 늦어도 내년하반기부터 입주가 시작된다는 것이다.간천지방공단 지정에 앞서 경주상의(회장 박재우)가 사전 입주수요를 조사한결과 자동차부품업및 콘크리트제조업등 59개업체가 23만1천평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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