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6일 지난달 22일부터 5일까지 실시한 해외공관 운영실태 점검결과공관의 지휘체계등에 적지않은 문제점이 있다고 보고 해외공관 운영에 관한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청와대의 한 당국자는 이날 [17개 공관에 대한 점검결과 아직도 비합리적.비효율적인 관행이 남아 있으며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외교활동을 전개하기 위한행태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와 관련 제도개선과제로 @공관의 지휘체계확립 @외무공무원및 각부처 주재관의 전문성제고 @실효성있는 해외주재관제도의 운영 @해외공관망의효율적 정비 @효과적인 해외정보수집및 활용체계수립 @효율적인 투명한 예산편성및 운영 @해외공관 감사제도의 효율적운영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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