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6일 지난달 22일부터 5일까지 실시한 해외공관 운영실태 점검결과공관의 지휘체계등에 적지않은 문제점이 있다고 보고 해외공관 운영에 관한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청와대의 한 당국자는 이날 [17개 공관에 대한 점검결과 아직도 비합리적.비효율적인 관행이 남아 있으며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외교활동을 전개하기 위한행태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와 관련 제도개선과제로 @공관의 지휘체계확립 @외무공무원및 각부처 주재관의 전문성제고 @실효성있는 해외주재관제도의 운영 @해외공관망의효율적 정비 @효과적인 해외정보수집및 활용체계수립 @효율적인 투명한 예산편성및 운영 @해외공관 감사제도의 효율적운영등을 제시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