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지대는 사수걱정-경주

경주시 동천, 룡강, 황성동일대주민들은 가구와 인구는 늘어나는데 도시기반시설이 엉망이라고 불평.특히 룡강동 아파트단지와 공단입구일대에는 하수도시설이 미흡해 장마철만되면 물난리를 겪고 고지대는 식수마저 구하기 힘든 상태라는 것.주민들은 [이 일대는 2천5백여가구에 이르는 대규모아파트단지가 조성돼 새로운 주택단지로 발전한지 오래인데도 소외되고 있다]며 균형개발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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