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신규 아파트 입주등의 영향으로 92년 한해동안 대구시내에서 주민등록을 옮긴 사람은 43만명으로 91년보다 11.1% 증가한 반면 시경계를 넘어 타시도로 이동한 사람은 91년보다 오히려 6.6% 감소한 25만2천명으로 나타났다.대구시 집계에 따르면 동경계를 넘어 이동한 사람은 91년보다 2만6천명(3.9%)증가한 68만5천명으로 인구 1백명당 30.4명이 주소를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 9.9명 더 많은 것.시경계를 넘어 전입해온 사람들의 지역은 경북이 7만3천명(55.6%)으로 가장많았으며 경남, 서울 순으로 나타났다.
전출의 경우 경북이 6만7천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이 1만6천명으로 나타나 전출자보다 전입자가 6백76명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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