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구시선관위(위원장 정상학)는 9일 민자당 대구동을지구당이 비당원에게 즉석당원증을 발급, 당원교육에 참석시킨후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잡고 대구지검에 수사를 의뢰했다.민자당동을지구당은 5일 오후2시 동구백안동 공산농협 2층강당에서 당원교육모임을 갖고 비당원인 이모씨(65.여)등 3명에게 즉석당원증을 주어 당원교육에 참석시킨후 6일 현금3만원을 제공했다는 것.
이에따라 대구지검은 성명미상의 50대여인으로부터 출석표 3장과 돈을 건네받아 이씨등에게 전달했다고 진술한 이동네 우모씨(30)를 상대로 금품출처와강요에 의한 당원가입여부등을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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