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안택수후보**"권력의 창출도시란 자부심 강한 대구가 개혁, 사정이 계속되면서 최근 비리의 온상이며 수구세력의 결집체란 오명을 덮어쓰고 있습니다. 3당 연합공천자를 당선시켜 김영삼정부와 민자당에 본때를 보여야 합니다"서울대 졸업, 한국일보 기자 17년, 보사부 8년등 화려한 경력을 배경으로 인물면에서 타후보를 능가하고 정통 야당후보임을 내세우는 민주당 안택수후보의 주장이다.
안후보는 "강원도 명주.양양에서도 지난 보선에서 제1야당 1석을 만들었듯이대구에서도 야당 의원을 만들어 만년 여당 지지란 오명을 벗어야 대구사람의자긍심을 되찾을 수 있다는 설득이 유권자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고 주장했다. 안후보는 또 "야당이 이겨야 현정부가 깜짝놀라 15대 총선과 대선을 위해 대구에 투자를 많이할 수밖에 없다"며 {영남대표 야당의원 만들기}를 호소하고 있다.
안후보는 "대구와 우리나라 정치를 살리기 위해서는 야당이 이번 보선에서이겨야한다는 여론이 금호강 건너편에서 형성돼 {야당 바람}으로 불고 있어힘이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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