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성-대단위아파트 건립후 수원확보 못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근래들어 대단위아파트 건립등으로 가구수가 크게 늘어난 화원읍지역에서 물부족현상이 빚어져 자체상수원 확보등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화원읍천나리등 지역주민들에 따르면 이지역의 경우 주택이 3층이상만 돼도수돗물이 잘나오지 않아 식수공급등에 어려움을 겪고있으며 여름철에는 물부족이 심각한 형편이라는 것.특히 이지역에는 5백여개의 기업체와 8천3백20가구가 들어서 있어 현재 대구에서 공급받고있는 하루 1만여입방미터의 물로는 수요를 채우기가 태부족한실정이다.

주민들은 앞으로 대단위 아파트가 건립되는등 주민이주가 계속 늘어날 경우용수부족난은 더욱 심각할 것이라며 화원읍자체상수원 개발을 촉구하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