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건설경기의 장기침체로 이들 관련 제품생산업체의 부도, 휴.폐업이 잇따르고 있다.경북레미콘조합경우 지난해 42개가입업체중 3개업체가 문을 닫았고 지난6월경북청도의 C레미콘이 부도를 냈다.
또 대구.경북시멘트가공업계는 지난6월 경북달성군의 H사와 성주군의 K사등2개사가 폐업했고 경북구미의 O사역시 최근 문을 닫고 다른 관련 제품 생산채비를 하고 있다.
레미콘수요감소에 따라 쇄석(쇄석)을 공급하는 쇄석채취업계도 마찬가지로대구.경북지역 30여개업체 가운데 경북고소군의 S사가 올들어 부도를 냈고K사는 지난해 문을 닫았다.
이같은 영세 업체의 휴.폐업사태는 하반기에도 계속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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