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천-제주간 운행 3년째중단 큰 불편

아시아나항공이 예천-제주간 운행을 탑승객이 적다는 이유로 운행중단 3년이지나도록 재개를 않아 지역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89년12월 교통부로부터 예천-서울 1일 1회 왕복 예천-제주간 주4회 운항허가를 받아 6개월간 운행을 하다 90년6월 탑승객이 적다며예천-제주간 운행을 전면중단했다. 이로인해 요즘 제주도를 찾는 경북북부지방(안동.영주.상주.점촌등)항공기 이용객들이 대구 또는 서울까지가 비행기를이용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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