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군이 올해 계획한 쓰레기소각장 설치가 주민들이 결사반대로 설치장소를못구해 원점에 맴돌고 있다.하루 1백20여t의 생활쓰레기가 쏟아져 나오는 경주군은 소각, 재활용, 매립으로 분리수거를 하려해도 쓰레기소각장이 한군데도 없어 수거된 쓰레기가 그대로 간이매립장에 매립되고 있다.
특히 올상반기에 도비1억2천만원과 군비2억8천만원등 4억원을 들여 안강읍에설치키로한 쓰레기소각장마저 해당주민들의 반대로 장소를 찾지못해 착공이늦어지고 있다.
안강읍 경우 건축폐자재등 쓰레기공해가 심각한 실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12년 간 가능했던 언어치료사 시험 불가 대법 판결…사이버대 학생들 어떡하나
[속보] 윤 대통령 "모든 게 제 불찰, 진심 어린 사과"
한동훈 "이재명 혐의 잡스럽지만, 영향 크다…생중계해야"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
안동시민들 절박한 외침 "지역이 사라진다! 역사속으로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