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성-경찰1명 담당인구 전국의 5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권도시로 커지고 있는 달성군화원읍 인구수에 비해 경찰력이 태부족, 치안 사각지대화하고 있다. 화원읍은 90년대 들면서 주민등록상 인구가 2만8천여명으로 크게 비대한데다 대구서 출.퇴근하는 6백여 기업체 유동인구를 합하면 사실상 이 지역내에 생활하고 있는 인구는 4만여명선에 육박하고 있다.그런데 지역 치안담당자인 경찰관은 1개 파출소에 단9명뿐으로 30평방킬로미터면적의 광범위한 지역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이는 경찰관 1명이 주민 3천1백11명을 담당하고 있는 셈인데 이는 전국 6백22명, 경북 5백25명, 달성 7백24명보다 각각 2천4백89명, 2천5백86명, 2천3백87명이나 많은 것이다.

또 파출소의 장비도 순찰차량 1대와 오토바이 2대가 고작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