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가 제23회 봉황기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 문턱에서 주저앉았다.대구고는 12일 동대문야구장서 열린 대회 7일째 2회전경기에서 한서고와 접전끝에 5대8로 져 탈락했다.대구고는 3대4로 추격전을 벌이다 8회 무사만루의 위기에서 야수선택과 한서고 강동욱에 주자일소 3타점 2루타를 맞아 4실점, 곧이은 반격에서 신재철의홈런으로 2득점에 그쳐 무너졌다.
재일동포선발팀은 8회에 터진 유지현의 역전타에 힘입어 인천체고에 3대2로역전승, 16강에 올랐다.
군산상고도 문용두의 투타에 걸친 맹활약에 힘입어 마산고를 6대2로 꺾고3회전에 진출했다.
@대회7일째 2회전
한서고
2 1 0 0 0 0 1 4 0-8
1 0 0 0 0 2 0 2 0-5
대구고
*홈런=박상섭(1회 2점.한서고)신재철(8회 2점.대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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