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철도주변 본격활동 나서

김천시는 시가지중심부를 관통하는 경부선철도 주변공간을 적절하게 활용하고 주민불편을 덜기위해 {철도공간활용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했다.시는 이와관련 @평화육교설치 @남산동 경찰서앞 일부복개주차장 확보 @황금철도가도교공사로 인도개설 @지좌동 철도건널목을 없애고 지하터널 개설등4건의 사업을 확정지었다.총예산 69억5천만원을 들여 추진중인 4건의 경부선철도공간활용사업중 경찰서앞 주차장과 황금철도가도교 공사는 내년 6월중에 완공계획으로 이미 이달에 착공됐다.

또 평화육교설치공사는 다음달에 지좌터널공사는 내년초에 각각 착공한다는것.

김의환김천시장은 "교통체증과 사고요인이 많은 남산.부곡철도박스확장공사도 내년중에 검토하여 착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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