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역기관단체.학교.상가번영회.은행.동별로 노선을 선정, 가로수를관리하는 {가로수 시민관리제}를 도입키로 했다.가로수 시민관리제 도입은 최근 팔공로 불로동 상가주변, 서대구로 평리동차량정비소주변, 봉덕로 봉덕시장 주변, 수성로 수성동 상가주변 등지의 가로수가 상가오수.유류.염분등이 원인이 돼 말라죽거나 차량사고로 인한 피해가잇따라 발생함에 따른 것이다.
시는 위탁관리가 가능한 노선중 구당 3개노선을 선정해 가뭄때 급수토록하고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고토록 하는 한편 제초제.염분등 불순물투입여부를 판별하는 토양검사를 실시해 가해자가 적발될 때는 의법조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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